<Chapter 6: Second Language learning in the classroom> summary
1. Get it right from the beginning
a) Grammar translation: 텍스트를 한 줄씩 읽은 후, TL -> 모국어 번역
-이해도 체크를 위해 모국어로 문제를 풀기
-텍스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 특정 문법 규칙을 바탕으로 한 활동 참여 (e.g. 알맞은 동사로 빈칸 채우기)
b) Audiolingual instruction: grammar translation과는 달리 학습자들이 언어를 발화- "repeat after me"
-정확도가 유창성보다 우선이며 교정이나 명시적 지도가 제외된 학습자의 자유는 early fossilization of effort와 연결되어 있다고 믿음
장점 | 단점 |
-Grammar Translation: 문법/어휘 학습에 효과적이며 cultural text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 -Audiolingual instruction: 의욕적인 어른 학습자들에게 '말하기', '듣기' 는 효과적 |
- 많은 L2 학습자들이 의사소통 및 의도 전달을 못함 - primarily or exclusively, structured-based은 정확도와 언어적 지식 발달을 보장 못함 -정확도에 초점이 맞춰진 교실에선 학습자들이 의사소통을 위한 지식 활용을 주저할 수 있음 |
Findings Savigon (1972)의 연구: 모든 학생들이 일반적인 문법 위주의 수업을 받았지만 추가적인 communicative practice에 따른 결거과 -> 의미를 이해하고 표현함에 있어 communicative practice는 학습자에게 도움이 됨. 고로 'meaning based instruction은 효과적이고 form-based는 그렇지 않다' 는 이분법적 사고는 지양해야 됨. |
2. Just listen...and read
-'언어 습득은 듣기와 읽기를 통한 comprehensible input에 노출이 되었을 때 가능하다'는 가설을 바탕; 학습자들은 배움을 위해 언어를 연습/생산할 필요가 없으며 듣기 혹은 읽기를 통해 충분히 TL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견해.
-학생의 역할: 원하는 책을 고른 후 글을 읽으며 원어민의 음성을 약 30분 간 청취
선생님 혹은 다른 학습자들과의 소통이 없기에 오롯이 책만 보며 의미를 유추
-선생님의 역할: 기계에 문제가 없는지 만을 체크할 뿐 집중하는 학생들과 소통하지 않음
FIndings -학습자가 이해하는 언어에 지속적인 노출이 될 경우 눈에 띄는 진전을 기대해 볼 수 있겠으나 comprehensible input에만 의존하는 것은 불충분함 -언어 초보자들에게 comprehension based 활동은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으며 상급자 학생들에겐 보충적인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 이상적 Input flood: 가르침/ 오류 수정 없이 구체적 언어 형태를 높은 빈도수로 노출시키는 것 Trahey & White(1993) 연구 a) interlanguage에 새로운 것을 추가하는 것엔 도움이 되지만 모국어로 인한 오류는 해결되지 않음 b) L2 문법에 대한 정보 (positive evidence)를 제공하지만, 비문법적인 정보 (negative evidence)는 없음 Enhanced input (Smith, 1993): 학생들의 주의를 환기시켜 언어습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것 (e.g. 텍스트의 소유격 한정사 만 굵은/ 밑줄 친/ 사체/ 대문자 형태로 만들기) White (1988)의 연구- 모두 형태에 대한 지식이 높아졌고, enhanced input만의 큰 효과는 없었음 Processing instruction: 오로지 맥락, 선행지식, 단서만을 통해 문장을 이해할 수 없는- 필수적으로 언어에 집중해야 되는 것; TL 에 대한 explicit 설명이 필요. 체계적 설명 후, 듣기 및 읽기 활동을 통해 의미 이해를 돕기 위해 어떻게 사용이 되었는지에 집중한 A 그룹, 체계적 설명을 듣고 언어를 생산하는 것에 집중한 B그룹 중 A그룹이 comprehension & production task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줌 (VanPatten, 2004) |
3. Let's talk
-comprehensible input 뿐만 아니라 conversational interaction의 중요성도 강조
-상호작용 -> negotiation for meaning (requests for clarification, confirmation, 질문하는 어투로 반복) -> 의도, 생각, 의견 등을 명확하게 표현 -> 상호 이해
-corrective feedback: 형태와 의미를 연결시킬 수 있도록 도움
Findings 1) Group A: 중급 & 중급 Group B: 중급 & 상급 Group C: 중급 & 원어민 -원어민과 대화할 때 보다 서로 대화 할 때 더 많이 말함. B그룹 중급 학습자들이 A그룹 중급보다 더 많은 대화를 함. -모든 그룹의 오류는 큰 차이가 없었음 -> 오류를 줄이기 위해선 원어민이 꼭 필요하다는 주장에 도전하는 결과 -서로에게 정확한 문법적인 input을 제공할 순 없지만, 의미있는 communicative practice는 가능 (Long & Porter, 1985) 2) High-proficiency 학습자가 sender(배달 동선을 설명)가 되었을 땐, Low proficiency receiver(배달 동선을 그리는 역학)는 말수가 적고,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반대의 상황에선 더 많은 대화/negotiation for meaning이 오고 감. 고로 레벨이 높은 학생들과 낮은 학생들이 pair work를 할 경우 말을 잘 하는 학생들이 덜 지배적인 역할을 맡는 것이 좋음 (Yule & Macdonald, 1990) 3) Storch (2002)의 연구에서 네 가지 타입의 상호작용이 이끈 학습 결과: collaborative 그리고expert-novice pair가 더 많은 L2 지식을 유지했고, dominant-dominant 그리고 dominant-passive pair가 가장 적게 유지함 4) 태국 EFL 교실: negative feedback (clarification requests, explicit correction and recasts)과 modified input (이미 했던 말을 교정하는 것)을 사용한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은 학습자들보다 정확도가 향상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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